전문용어를 이해해야 상품을 완벽하게 알 수 있다 

실비보험의 전문용어 

 

①고지의무 
실비보험의 모든 계약자는 상법 651조에 따라 의무적으로 과거 병력, 직업 유무 같은 개인의 중요사실을 보험사에게 고지해야 합니다. 이것을 '고지의무'라고 하며, 이 제도가 생겨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계약자가 개인의 정보를 보험사에게 알리면 보험사는 그것을 토대로 가입대상 여부인지 파악하고, 월 보험료를 책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이 상품의 가입대상이 맞는지 확인하는 기본적인 내용이 거짓이라면 계약자, 보험사 모두에게 피해가 생기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약자가 고지의무를 불이행하게 될 땐 보상범위에도 불이익이 따라오게 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최악의 상황에는 계약이 해지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②자기부담금 
자기부담금은 환자가 치료받은 비용 중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범위를 의미합니다. 국민건강보험은 급여항목에 대해서만 의료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보장받는 금액은 100% 전액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국민건강보험이 보상하지 않는 금액 외적인 비용을 '자기부담금' 이라 부릅니다. 한마디로 자기 부담비용이 높을수록 환자가 내야 하는 의료비용도 높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 가입 시 자기 부담금을 최대한 많이 지원해주는 상품이 유리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③갱신보험료 
'갱신보험료'란 보험료가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뜻합니다. 실비보험의 경우 1년마다 갱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년 오르는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보험사는 갱신보험료를 측정할 때 소비자의 연령과, 의료수가를 반영합니다. 환경적인 요소가 변화되면 사고발생률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같은 상품이지만, 갱신보험료 때문에 1년마다 새로운 보험료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④비급여 부분 
비급여항목의 자기부담금을 '비급여부분'이라고 합니다.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게 되면 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 중 하나의 진료를 받게 됩니다. 급여항목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일부 금액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자기 부담금이 낮습니다. 그래서 비급여 항목은 치료에 대한 부담도 없습니다. 하지만 비급여항목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일체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은 치료 효과가 명확하다고 판단되는 치료법에만 급여항목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 치료 효과도 달라지는 비급여항목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⑤상급병실 
입원을 하게 되면 보통 일반병실로 배치가 됩니다. 일반병실은 최대 8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병실로, 사용금액이 제일 낮습니다. 반면에 상급병실은 소수의 환자 2~3명이 사용하는 병실로 추가금이 발생하여 사용금액도 높습니다. 아무래도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하고 안정에 집중을 원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곤 합니다. 그래서 상급병실은 환자의 개인적인 요청으로 사용하는 병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상급병실은 일반병실에 비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넓기 때문에 입원료 차이가 있습니다. 입원료에 대한 부담을 가질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하여 실비보험에서는 상급병실의 경우 사용금액 50%만 보상하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⑥부담보 
담보, 부담보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담보란 지정 범위에 대한 질병이나, 상해를 보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부담보는 지정된 부위 질병에 보장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실비보험에서는 과거 수술부위를 부담보로 설정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병력이 있어도 그 부위를 부담보로 설정한다면 가입에 대한 제한이 없을 수 있습니다.